<p>사행성 게임으로 불신이 깊어지는 지금, '원조 사행성 게임'인 고스톱은 과연 착한 게임이 될 수 있을까? 여기 바로 그 게임, 한판맞고가 있다. 그리고 그 게임이 3번째 '게임머니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다른 게임들처럼 단순히 매출을 기부한다는 것이 아니다. 한판맞고의 '게임머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직접 유저들이 게임 머니를 기부함으로써 고스톱으로 사람을 돕는 한판맞고 만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게임의 기본 재미는 이미 400만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인증 받은 인기 맞고다.</p> <p>어디 그뿐일까? 유저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주기 위해 한판맞고는 '게임머니 기부' 캠페인과 동시에 '공공의 적'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의 적' 이벤트는 김정은, 아베 신조 등 유명한 독재자나 정치인을 패러디한 캐릭터와 고스톱을 하여 게임 머니를 따는 특별 이벤트다. 이외에도 실재한 많은 유명인들이 패러디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p> <p>한판맞고의 담당 PM인 홍성부 과장은 "이전의 게임머니 기부 캠페인이 시 滂퓽美뗌?기부 목표를 달성했고, 기부에 참여하셨던 유저분들께서 소외아동의 안위를 직접 문의하시는 걸 보며 감동을 느꼈다. 게임의 이미지가 나빠지고 있는 지금, 한판맞고를 통해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알리고 싶었다."며 '게임머니 기부'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으며, 이어서 "공공의 적 이벤트는 정치 비리와 위안부 문제로 화가 난 국민들의 스트레스를 풀어드리고자 진행된 이벤트다. 이미 400만에게 재미를 인정받은 한판맞고에서 공공의 적 이벤트로 현실의 스트레스를 풀고, '게임머니 기부' 캠페인으로 보람까지 얻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광준 기자 junknife@naver.com </p>
"이거 설마?" '한판 맞고' 풍자 캐릭터들 연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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