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JYP 신입 걸그룹 후보생 사나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Mnet 'SIXTEEN(식스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식스틴'은 박진영이 대표를 맡고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13일 나연을 시작으로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 총 16명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오는 5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식스틴'은 박진영이 원더걸스, 미쓰에이에 이어 5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걸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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