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은 과거 19년동안 스타워즈가 배출한 '주식고수' 중 10명이 재출전, 투자금 1억원씩을 가지고 펼치는 실전 투자대회다. 전체 누적수익률은 지난 1월 26일 개막 이후 전날까지 32.27%를 기록했다.
이날 한경스타워즈 사무국에 따르면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과장은 전날 기준 74.39%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연초 대비 코스피시장 수익률(10.95%) 대비 7배가량 웃도는 수준이다.
민 과장은 참가 선수 10명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인 정재훈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부장(57.89%)과는 16%포인트 이상 차이가 벌어져 있다.
구창모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압구정본부 지점장(38.77%)과 김지행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PB팀장(36.77%) 등도 시장을 웃도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오는 14일 열리는 강연회에는 민재기 과장과 구창모 지점장이 각각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역대 최고 스타워즈 참가자들이 직접 투자자들을 만나는 이번 강연회는 선착순 200명 마감이며 참가비는 3만원 甄?
강연 신청자 전원에게는 특전으로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선수들의 매매내역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증권앱 '슈퍼개미' 1개월 무료이용권(월 5만원)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스타워즈 사무국(02-3277-9812)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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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강연회] 한경스타워즈 왕중왕전 투자비법 강연회 (여의도_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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