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는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강원 MICE 서포터즈'도 운용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3월에 있었던 「2015 제2기 강원 MICE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 (사진제공: 강원도) |
<p>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란 메가 이벤트 브랜드를 적극 활용하여 「레저&스포츠 MICE목적지 브랜드」에 적합한 1,500여명(외국인 300명이상) 참가규모의 「제17차 Korea National H.O.G Rally」 이벤트를 유치하여 다음달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동해시에서 개최하고, 6월에는 150여명이 참가하는「2015 국제루지연맹(FIL)총회」를 평창에서, 7월에는 하루 3천여명 연 인원 2만여명이 참가하는「세계7대 성자 명상힐링캠프」도 정선에서 열린다.</p>
<p>그리고, 2017년에는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 (Asia Sport Management Conference, 참가국 12개국, 총참가자 800여명) 유치에 성공하여, 명실공히 강원도를 세계 레저스포츠 MICE 목적지로 차별화시키고자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p>
<p>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20여 개국 1,000여명이 참여하는 「2015년 국제과학수사박람회」를 원주에서 다음달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하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향후, 강원도 지역의 지속가능한 명품화 지역특화국제컨벤션사업으로 육성하는데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지난해 2월 (사)강원컨벤션뷰로 개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제회의 유치실적을 보면, 지난해 중소규모의 국제회의를 8건 8,900명, 올해는 4월 현재 30건 2만여명을 유치하였고, 2016년 이후 20여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학회,협회,단체,대학 등 관련 기관과 논의·접촉하는 등 향후, 국내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홍보, 해외박람회 참가, 찾아가는 강원MICE 유치설명회 등 다방면에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p>
<p>서경원 강원도 글로벌투자통상국장은 "앞으로 강원도만의 차별화된 특성을 살린 동계올림픽, 환경, 관광, 힐링, DMZ·평화 등과 연계된 특화컨벤션을 개발하고, 국제회의도시 지정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강원도는 세계속의 인지도를 확보한 MICE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것" 이라고 말했다.</p>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이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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