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샤이니 종현과 래퍼 빈지노가 가수 김예림의 새 앨범 참여에 이어 홍보까지 나서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4월27일 종현은 김예림의 새 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가 공개된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예림 씨는 역시 목소리가 최고네요. 수록곡 ‘노 모어(No More)’ 작곡, 작사 했습니다. 들어봐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예림의 새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바람아’의 랩 피처링에 참여, 호흡을 맞춘 빈지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제목을 적은 글을 올리며 김예림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김예림은 이날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를 발표하고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종현과 빈지노를 비롯해 윤종신, 정석원, 프라이머리, 루시드폴, 포스티노, 퓨어킴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예림의 세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에는 타이틀곡 ‘알면 다쳐’를 비롯해 ‘아우’ ‘바람’ ‘먼저 말해’ ‘노 모어’ ‘업그레이더(Upgrader)’ ‘종이새’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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