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서울특별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장에 남창진(새누리당, 송파2, 도시계획관리위원회)의원이 선출됐다.</p>
<p>27일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의원들의 입법정책 제안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실에 맞는 조례를 마련해 실질적인 입법효과를 거두기 위해 지난 23일 제259회 임시회에서 17명의 위원을 선임했고 이 중 남 의원이 위원장으로 임명됐다.</p>
<p>남 위원장은 특위 활동방향에 대해"현행 조례 중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부합하지 않거나 각종 상위법령과 상충되는 불합리한 조례를 정비하겠다"며 "오랜 기간 동안 제, 개정되지 않아 현실적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거나 적용시한을 경과한 효력 상실 자치법규에 대해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현행조례를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p>
<p>더불어 이날 조례정비특별위원회는 부위원장으로 김구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성북3, 문화체육관광위원회)과 이숙자 의원(새누리당, 서초2, 기획경제위원회)을 선임했으며, 활동기간은 23일부터 6개월 동안 이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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