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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부탁해' 조민기와 딸 말다툼에 출연진도 걱정…"미국가서 안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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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부탁해' 조민기가 미국으로 떠나는 딸 조윤경과 신경전을 펼쳤다.

26일 방송될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딸의 출국을 도와주던 조민기가 딸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미국 시카고에서 유학중인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출국 준비를 했다. 조민기는 출국 준비를 하는 딸에게 "가지마"라며 슬픈 기색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그러나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남자친구와 장시간 통화면서 아빠와의 이별보다 더욱 아쉬워해 조민기는 섭섭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조민기 부녀의 신경전은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차 안에서도 계속됐다. 조윤경은 가방을 뒤지며 "여권이 어디 갔지?" 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조민기는 표정이 굳은 채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전해졌다.

조윤경의 실수에 화가 난 조민기를 지켜보던 조재현, 강석우, 이경규는 "저러다 윤경이 미국에 가서 안 오겠다" 라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아빠를부탁해' 조민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를부탁해 조민기 대박" "아빠를부탁해 조민기 왜 그랬지" "아빠를부탁해 조민기 슬프긴하겠지" "아빠를부탁해 조민기 섭섭했을듯" "아빠를부탁해 조민기 방송을 봐야" "아빠를부탁해 조민기 멋있다" "아빠를부탁해 조민기 잘해주던데" "아빠를부탁해 조민기 왜 그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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