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수현
'컬투쇼' 수현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어벤저스2'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수현이 등장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수현은 "이화여대 국제학부를 나왔는데 조금 안 맞는 것 같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수현은 "국제적인 일을 해보고 싶었는데 공부를 해보니 내가 잘 못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컬투가 수현이 토익 990점 만점에 한-중 슈퍼모델 1위 출신인 것을 알고 "미쳤네"를 연신 외치며 부러워하자, 이에 수현은 "언어에 욕심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수현은 23일 자신의 SNS에 컬투와 찍은 사진과 함께 "두 분 최고,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컬투 정찬우 김태균의 사이에서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수현 옆에 선 컬투는 상대적으로 큰 머리 사이즈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현은 오늘(23일)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조 역을 맡았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015년에 공개된 미국의 슈퍼히어로 영화로, 마블 코믹스의 옇資?슈퍼히어로 팀 만화가 원작이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을 공유하는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들의 크로스 오버 작품인 어벤져스의 후속작이다.
'컬투쇼' 수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수현, 얼굴도 예쁘고 머리도 좋아", "'컬투쇼' 수현, 컬투쇼 머리 사이즈 더 크게 보여", "'컬투쇼' 수현, 어벤져스 보러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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