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정재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에 출연한다.
4월23일(현지시간) 이정재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5회 베이징 국제 영화제’ 폐막식에서 열린 영화 ‘역전의 날’(감독 리준) 출정식에 참석한다.
이정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정재가 한중 합작영화 ‘역전의 날’ 출정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찾았다. 영화 ‘역전의 날’로 처음 중국 영화에 출연하며, 오늘 베이징영화제 폐막식에서 진행된 출정식을 통해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역전의 날’은 중국의 최대영화사 차이나필름과 하이룬, 국내 영화사 두타연 3개 회사의 합작영화로 중국의 리준(李骏)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금일 출정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이정재는 올 여름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프로젝트를 담은 영화 ‘암살’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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