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15살 연상 이해준 감독에 끌린 이유는?
배우 손수현이 15살 연상인 영화감독인 이해준 씨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손수현과 이해준 감독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안면을 텄고, 최근 연인으로 거듭난 것으로 알려졌다. 27세인 손수현은 42세인 이해준 감독과 15살이 차이난다.
손수현은 이해준 감독의 연기 조언과 응원 등을 받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다. 이해준 감독은 손수현이 출연한 KBS2 '블러드'를 모니터링을 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수현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와 닮은꼴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신라의 달밤' 원안과 '품행제로, '아라한 장풍대작전' 등의 각본을 쓰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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