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최저 기준금리 진입
- 서울시 반값 중개 수수료 시작
- 2%대 주택 대출 내 집 마련 최적기
* 안심전환대출 포함되지 않아도 역대최고, 3월 집계되면 역대최고 기록 갱신
4월 14일 서울시에서 반값 중개 수수료 정책을 전격적으로 시행했다. 해당 관련 전문가들은 부동산 및 전월세 입자 부담을 덜어줘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현장에서의 반발과 정착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 보인다.
최근에는 주택 매매 거래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중장년층의 부동산 매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일각에서는 "3040세대의 내 집 마련 과정에서 주택 매매 대출 등이 젊은 하우스푸어 양산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잔금대출을 받으면서까지 매입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전문가들은 3 가지 이유를 손꼽고 있다.
1. 전세보증금 시세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다.
전세난에 지친 신혼부부 등 30대가 내 집을 장만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진 결과로 분석된다.
서울시 아파트 경우 담보가치 대비해서 75%를 웃돌고 있으면서도 물량이 부족한 상태다.
2.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초저금리 시대를 맞이한 것이다.
더욱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주택 담보대출금리 비교 통해서 은행별로 가장 낮은 이자율도 비교할 수 있다.은행별 저금리 아파트 담보대출 이용할 경우 가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2015년 2월 기준, 국민·신한·우리·하나 등 4대 1금융권의 주택 담보대출 잔액을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39세 이하는 54조 8000억으로 일 년 전보다 24% 증가했다. 그에 비해서 40대는 12%, 50대 및 60대는 각 8%씩 증가했다.
3. 14일부터 서울시 역시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반값"으로 줄어들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 관리 위원회는 지난 10일 오전 회의를 열어 6억 원 이상 9억 원 미만의 주택을 매매할 경우 거래가의 0.9% 이내인 현행 중개 보수요율을 0.5% 이내로 조정하는 등 내용으로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더불어서 7월 말 시효가 만료되는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 완화 정책이 1년 더 연장되면서 부동산 환경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LTV · DTI 규제는 행정지도로 시행되고 있는 사안으로 1년 단위로 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위처럼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으로 저금리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이 출시되는 상황에 반값 중개 수수료 및 LTV, DTI 기한 연장 등의 영향으로 매매 거래량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듯 보인다.
안심전환대출의 영향으로 아파트 담보대출 갈아타기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행별 금리 비교 사이트에 대한 인기도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 담보대출금리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경닷컴 뱅크 아울렛 관계자는 “부동산 환경이 좋은 올해가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는 최적기라고 한다" 현재의 저금리 기조가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는 상황에서 장기고정금리 잔금대출 통해서 매입할 경우, 최저 금리를 통해서 내 집을 마련을 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 한국경제-뱅크아울렛 담보대출 금리 서비스
㈜와우크레딧은 국내 최고 포탈 ‘네이버부동산’에도 독점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이번에 또 ‘한경닷컴과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을 오픈하여 더 많은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어서 "상담을 진행해보면 거의 모든 분들이 해당 금융상품에 대해 지식이 부족한 상태다. 혼자 고민하고 해결하기 보다는 자사의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우선적으로 상담 받기를 권유드린다"고 전했다. 고객센터 [1600-2599] 전화를 하면 좀 더 빠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간단한 절차를 통해 무료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단순 상담을 통해 실시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및 중도상환수수료, 대출 상환 계획 등의 금융컨설팅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 :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www.hk-bank.co.kr) 상담 : 1600-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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