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춘천이 개관 1주년을 맞이해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방문객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 강원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춘천 어린이회관과 강원도 체육회관을 리모델링해 ‘KT&G 상상마당 춘천’을 개관했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25만명에 달한다.
상상마당 춘천은 이번 개관 1주년을 기념해 5월 2일 아바걸스(ABBA GIRLS)의 특별 내한공연 ‘맘마미아 콘서트’와 주철환 아주대 교수의 뮤직토크 ‘교실안의 시청률을 높여라’를 진행한다.
또한 춘천의 일상생활을 담은 ‘공간, 사람 그리고 가족’ 사진전을 4월 23일부터 6월 14일까지 개최하며, 4월 30일에는 춘천지역 대학생 밴드 연합의 ‘상상마당 유니콘’ 공연도 펼쳐진다.
이외에도 가족이 함께 춘천에서의 24시간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는 ‘원데이샷 주니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완성하는 연극 ‘피리부는 사나이’를 비롯해 무료 마술쇼와 애니메이션 상영 등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지효석 KT&G 사회공헌부장은 “상상마당 춘천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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