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렌지 마말레이드’ 설현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4월20일 KBS2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 최성범) 측이 극중 여자주인공 백마리 역을 맡은 설현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현은 평소 귀여움과 섹시함을 오가는 매력과는 달리 가녀린 청순미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설현의 부쩍 슬림해진 모습이 작품에 대한 각오와 열정을 실감케 하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 설현은 “극중 마리가 학생인 만큼 수수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한다”며 “원래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먹는 양도 줄였고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내달 15일 오후 10시35분 1, 2회 연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어송포유문전사, KBSN, ZEN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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