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2

더 클래식 500 "무석면 건축물 인정받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더 클래식 500 "무석면 건축물 인정받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시니어 타운 더 클래식 500(사장 박동현)은 17일 한국보건환경연구소에 자체 의뢰해 석면 사용이 의심되는 곳의 시료 채취를 통해 조사한 결과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석면은 내열성, 전기 절연성 등이 강해 보온 및 단열 목적의 건축자재로 많이 사용됐지만 소량이라도 폐에 들어가면 10년에서 길게는 40년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고 있다.

환경부는 2009년 1월부터 석면함유제품의 제조, 수입, 사용을 전면 금지시킨 바 있다. 특히 석면 전 생애 안전관리를 위해 2011년 4월 ‘석면안전관리법’을 제정, 2012년 4월부터 시행하고 공공기관과 유치원 및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를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지어진 지 수십년 된 어린이집이나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복지시설에서 석면이 검출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더 클래식 500은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을 위한 훈련을 통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