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예술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 자니코(ZANIKO)가 한국 근현대 대표 작가 이중섭과 박수근 화백의 작품을 스마트폰 케이스로 선보인다.
작품 저작권계약을 체결한 자니코는 2,30대를 위한 Daily art collection을 선보여온 디자인브랜드다. 업체는 '일상에서 소비하는 예술품'을 콘셉트로 예술가, 디자이너의 작품을 상품화하여 상품의 예술적 가치를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스마트폰 케이스로 제작될 이중섭과 박수근의 작품은 독특한 마티에르와 검은선의 기법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작품에서는 일상의 소박함을 특유의 화풍으로 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엿볼 수 있다.
이중섭, 박수근 작가의 작품이 담긴 아트케이스는 아이폰6 케이스로 출시됐다. 제품은 자니코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디자인전문 쇼핑몰 텐바이텐, 1300K, 바보사랑에서도 판매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중섭, 박수근 작가를 시작으로 아트컬렉션 시리즈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차후에는 국내 작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작업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2C뿐 아니라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제휴마케팅, 밴더 관련 B2B문의도 받고 있다. 함께 저변 확대에 나설 취급점도 모집 중이다.
자니코의 폰케이스 및 다양한 생활 디자인 제품들은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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