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한 케이윌과 휘성, 문명진이 남다른 집안내력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107.7MHz)’에는 평소 케이윌과 친분이 두터운 휘성, 문명진이 출연했다.
이날은 특별히 알앤비 발라더로 명성이 높은 셋이 모인 기념으로, 각자의 이름에서 따온 코너명인 '케.명.성'이란 타이틀로 진행 됐다.
이야기 중 가족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디제이 케이윌은 휘성에게
“아버지가 노래 잘하시죠? 어머니는 어떠신가요?”라고 물었다.
휘성은,"어머니는 일화가 참 많으신데 한 번은 학생신분으로 우연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셨다가 우승을 하신 적이 있다"고 답했다.
문명진 또한 노래 잘하는 유전자를 누구에게 받았냐는 질문에,“어릴 때 집에 있는 가전제품들 대부분이 라디오 노래자랑에서어머니가 받아오신 거였다. 음주가무에 아 주 최적화 돼 있으시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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