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군수용 전자설비를 생산하는 평양시내 공장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이 평양약전(弱電)기계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8일 전했으나 정확한 시찰날짜는 공개하지 않았다. 평양약전기계공장은 평양시 만경대 구역에 있으며 미사일 등 군사장비에 필요한 전자 설비를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지지도는 홍영칠 당 기계공업부(군수전담) 부부장과 윤동현 인민무력부 부부장이 수행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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