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30

  • 7.70
  • 0.31%
코스닥

675.67

  • 1.48
  • 0.22%
1/4

"500엔짜리 도시락도 배달" 日, 편의점·택배업체 손잡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서정환 기자 ] 일본 편의점업체 로손과 택배업체 사가와익스프레스 지주회사인 SG홀딩스가 오는 6월 ‘SG로손’이라는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합작사는 편의점의 상품 창고와 주차장 등 빈 공간을 배송 거점으로 편의점 도시락 등 500엔대 상품 등도 무료로 배달한다.

6월20일 서비스를 시작해 연내 도쿄에 100개 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SG로손은 향후 전국 1만2000개 로손 점포망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