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손동운이 멜론라디오 막방에서 팬들을 초대해 ‘솔로 콘서트’를 열었다. 청취자들의 신청곡을 직접 불러 스튜디오를 콘서트 장으로 만든 것.
오늘(7일) NO.1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을 통해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비스트 손동운의 ‘야망이 빛나는 밤에’(이하 ‘야빛밤’)의 마지막 라디오 방송이 공개됐다.
이날 멜론라디오 ‘야빛밤’에서는 스타 DJ 손동운의 마지막 날을 장식하기 위해 ‘멜론아지톡’을 통해 사연을 받아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했다. 손동운은 초대된 5명의 청취자들과 코너들을 함께하며 한 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비스트 손동운은 DJ의 능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단독 무대’ 코너를 통해 피아노, 모창, 애교 등 매주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는데, 이번 주는 ‘두 소절 라이브’로 스튜디오에 초대된 청취자들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했다. 손동운은 솔로 곡인 ‘인 더 클라우드’를 열창해 열정적인 환호를 받는가 하면, 이어 노을의 ’청혼’, 김동률의 ‘취중진담’ 등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는 ‘고백송’으로 청취자들의 야망을 가득 채우기도 했다.
이날 멜론라디오에 초대된 청취자들은 ‘야빛밤’의 모든 코너를 함께 하며 스타 DJ 손동운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손동운은 4부작 드라마 ‘씽미 쏭미’ 마지막 회에서 달달한 연인과의 대화 장면을 팬과 함께 즉석에서 재연하기도 했는데, 남부럽지 않은 닭살커플을 실감나게 연기해 청취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비스트 손동운은 방송을 마무리 하며 마지막 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4주 동안 DJ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언제든 불러주시길 바란다”고 멜론라디오 ‘스타 DJ’로서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야빛밤’ 1대 스타 DJ 손동운의 마지막 방송을 접한 청취자들은 “야망DJ는 손동운뿐~”, “오빠 가지마요ㅜㅠ”, “스튜디오 초대받고 싶었는데ㅠ 부럽다”, “동운오빠 목소리 매일 듣고 싶어요..”, “이제 손DJ는 멜론라디오에서 못 보는 건가요?”, “야디 수고했어요~” 등 손동운의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 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 앞으로도 멜론 라디오를 통해 다양한 ‘스타 DJ’의 컨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은 다른 곳에서 접할 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소통창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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