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솔로 싱어송라이터의 새로운 신성으로 떠오른 '젠니오(Genneo)'가 헨리의 절친이자 과거 프로듀싱팀 '노이즈뱅크(NoizeBank)'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젠니오(Genneo)의 개인 SNS에 올라온 헨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토대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 두 사람은 버클리 음대 재학시절 만난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단순한 친구 관계를 넘어 음악적 교감을 나누며 전문 프로듀싱팀 '노이즈뱅크(NoizeBank)'를 결성했을 만큼 끈끈한 우애를 자랑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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