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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연출 오세강, 김유진/극본 조정선) 남보라의 치킨 사업을 향한 열정이 빛을 발했다. 어릴 때부터 간직해온 ‘성공한 치킨집 사장’이라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발휘하는 남보라의 모습에 시청자들도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지난 4일(토) 방송된 ‘내 마음 반짝반짝’ 23회에서는, 야심차게 열었던 치킨집 ‘날아라 치킨’을 접고 ‘날아라 옛날치킨’이라는 이름으로 리어카 장사를 시작한 순정(남보라 분)이 주변 상인들의 텃세에 시달리는가 하면, 단속반을 피하려다 뜨거운 기름을 뒤집어써 온몸에 화상을 입는 등 온갖 시련을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이러한 수난에도 불구, 5일(일) 방송된 24회에서 처음과 변함없는 치킨 사랑을 과시하는 순정의 모습이 그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도훈(오창석 분)의 추천으로 함께 치킨 맛집을 방문한 순정은, 치킨을 만드는 방법부터 완성된 치킨의 겉모양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광경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맛의 비결을 알아내기 위해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주위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작은 내용까지 수첩에 적어가는 등 연이은 시련에도 끄떡없는 치킨에 대한 열의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감동케 만들기도.

더불어 이날 전파를 탄 방목장 장면에서 남보라의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연일 영하를 웃도는 꽃샘추위로 인해 야외에서의 촬영이 쉽지 않았음에도, 힘든 내색 없이 방목장 안으로 들어가 흙먼지를 마시며 뛰어다니고 부딪히는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내 스탭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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