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티브이(skyTV)(대표 김영선, www.skylifetv.co.kr)의 엔터테인먼트 전문채널 스카이엔터(skyENT)가 여성 범죄 리얼 드라마 <나쁜 여자>를 4월 4일 밤 9시 30분 첫 방영한다.
<나쁜 여자>는 우리 사회에서 논란과 화제를 불러 일으킨 여성 범죄 사건을 재구성한 드라마로 스카이엔터에서 자체 제작한 신규 프로그램이다. 점점 지능화되고 흉포해지는 여성 범죄에 경각심을 불어넣고 이를 해결하는 경찰의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드라마는 특히, 여성 범죄에서만 두드러진 범죄 심리와 원인 등을 본격적으로 다뤄 기존 범죄 재연 드라마에서 차별화된 면모를 선보인다. 주로 폭력성을 동반하는 남성 범죄와 달리 여성 범죄는 범죄에 간접적으로 가담하는 형태에 밀접한 관계의 지인을 피해 대상으로 하는 특징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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