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기자 ] 코리안 브러더스의 맏형 최경주(45·SK텔레콤)의 13년 마스터스 개근 가능성이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다.
최경주는 3일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CC(파72·7422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 1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 공동 65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야 오는 10일 열리는 올 시즌 첫 PGA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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