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구로구 궁동 237번지 일대가 주택재건축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 |
<p>서울시는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 구로구 궁동 237번지 일대 정비예정구역 해제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3일 밝혔다.</p>
<p>구로구 궁동 237번지 일대 정비예정구역은 서울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인근에 있다. 이곳은 토지 등 소유자 52%가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동의했고 구청장이 해제를 요청한 지역이다.</p>
<p>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해제구역은 주민의견에 따라 결정된 지역"이라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결과에 의거 이달 중으로 정비예정구역을 해제고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최형호 기자 guhj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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