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6.52

  • 1.08
  • 0.04%
코스닥

839.98

  • 7.99
  • 0.96%
1/2

호구의 사랑, '신호등 키스'로 사랑 확인 그려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호구의 사랑, '신호등 키스'로 사랑 확인 그려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호구의 사랑, 도희와 호구 '신호등 키스' 엔딩

드라마 '호구의 사랑'의 도희와 호구가 재회의 감정을 '신호등 키스'로 그려냈다.

30일 방영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선 도희와 호구의 재회 키스신이 등장했다.

도희는 성폭행으로 금동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호구가 알게 되자 아무말 없이 떠났다. 호구가 자신을 동정하는 것이 겁났기 때문이다.

이후 우연히 서점에서 재회한 도희와 호구는 어색한 인사를 나눴다. 갑자기 나타난 호경은 호구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다. 평소 도희를 탐탁치 않게 여기던 호경이 도희 없이도 호구가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

도희는 호구의 결혼소식에 내심 충격 받고 우연히라도 마주치기 위해 동창회까지 참석한다. 도희는 호구와의 마지막 전화통화에서 자신에게 주려고 했던 것이 위로의 편지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도희는 여전한 호구의 따뜻함을 느끼고 "내 행복은 너였는데 내가 너무 늦어서 널 놓쳤다"며 오열했다.

이어 도희는 끝나가는 신호등 초록불과 함께 멀어지는 호구를 바라보다가 자신도 모르게 호구에게 달려나간다. 호구는 그런 도희를 지켜보더니 기습 갹보?해 '신호등 키스'신을 완성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안심전환대출 '무용지물'…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돌파구'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돌파!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