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3.27

  • 2.24
  • 0.09%
코스닥

727.41

  • 7.18
  • 0.98%
1/3

청와대, 사이버 안보비서관실 신설 … 31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안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와대 국가안보실에 '사이버 안보비서관실'이 신설된다.

소니픽처스 해킹 사건이나 한수원 원전 해킹 등 북한 소행 추정 사이버 테러가 발생해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 및 대비 체제를 갖추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국가안보실이 마련한 '국가안보실 직제 일부개정령안'은 3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 안건으로 올랐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박 대통령은 곧바로 사이버 안보비서관을 임명할 수 있게 된다.

국가안보실의 비서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을 겸하는 정책조정비서관과 안보전략비서관, 정보융합비서관, 위기관리센터장에 더해 5명으로 늘게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