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상 기자 ] 패션, 리빙, 컬처 등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울(mall-ful.com)이 봄을 맞아 각종 여행 관련 용품을 선보인다. ‘스웨덴 방화담요’는 건조한 날씨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한 용품이다. ‘서바이벌 키트’에는 불을 지필 수 있는 기구와 칼, 숟가락 등이 들어 있어 비상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미국 스탠리사의 산악용 보온병과 음식통은 휴대하기 편하고 15시간 이상 보온·보랭 효과가 지속된다.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색은 평상시 의류를 담는 용도로 쓰다 산에서는 쓰레기를 담는 봉투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작고 가벼워 야외 활동에 편리한 타르시어 백, 거위털로 만들어 보온성이 뛰어난 사계절 침낭도 판매한다. (02)1688-5433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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