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박만영 회장)이 27일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와 2015 시즌 선수단 용품 후원과 홍보, 마케팅 진행을 위한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산사직경기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콜핑 김욱기 사장과 롯데자이언츠 이창원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계약서 서명, 기념품 교환, 선수단과 기념촬영등 행사가 진행됐다.
콜핑은 2015시즌동안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의 용품을 지원하게 되며,롯데자이언츠는 2015시즌 콜핑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콜핑 대외홍보 마케팅팀의 박상현 실장은 “부산,경남에서 부터 서울,경기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일상생활에서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한 여가활동에 있어 신체의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경기장을 찾는 수많은 팬들에게 콜핑 브랜드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알리는데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콜핑은 경남개발공사 핸드볼 팀, 대통령기 전국등반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와 아웃도어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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