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변형 벽체로 다양한 활용 가능해
[김포 =김하나 기자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는 지하 1층, 지상 12층 14개동이다. 전용면적별로는 ㅁ전용 59㎡A 336가구, 59㎡B 47가구, 84㎡A 154가구, 84㎡B 125가구 등 662가구로 구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조성된다.반도건설이 동탄을 포함한 신도시에서 완판신화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아파트 안팎으로 적용된 ‘특화설계’ 덕분이다.
이번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3차는 김포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소형 임에도 수납특화와 가변형 벽체 등을 활용해 주방공간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화된 팬트리공간(극대화된 수납공간 +주부멀티공간) 또는 별개의 방으로까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일반 아파트 보다도 10cm 더 높은 천장고를 적용했다. 그만큼 개방감이 우수하다. 우물천장까지 포함하면 거실은 15cm 더 높은 층고를 자랑한다.
59㎡A형은 4베이 맞통풍 구조다.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입주민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기호에 따라 넓은 거실 또는 침실로 선택적 활용가능하다. 주부들의 편리한 작업공간을 위해 ‘ㄷ’자형태로 주방을 설계했다. 벽 부분을 팬트리로 구성하여 최대한 수납공간을 만들었다.
84㎡A형은 4베이 맞통풍 구조다.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침실 확장시에는 광폭거실이 만들어진다. 폭만도 약 7.3m에 달한다. 양방향 개방 창 구조로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했다.
84㎡B형은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침실 확장시에 7.7m까지 광폭거실을 조성할 수 있다. 통풍과 환기를 극대화한 3면 개방 창 구조다. 안방 내 드레스룸 안쪽 공간은 서재 또는 수납공간 등 부부 독립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부를 위한 수납공간과 팬트리 수납장까지 기본제공된다. 맘스오피스, 자녀놀이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알파공간”이 제공된다.
2017년 2월 입주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의 30번지에 있다. 1800-0877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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