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어패럴은 30여년의 역사를 가진 유아동 전문 기업이다. 1995년 브랜드 ‘트윈키즈’를 시작으로 아동복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트윈키즈 365’를 통해 아동뿐이 아닌 유아동 패션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중국 진출 10년을 맞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가고 있다.트윈키즈는 독자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원스톱, 패스트,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을 선호하는 대중의 성향을 미리 예측하고 2002년 빅3 백화점에 입점했던 매장을 과감히 철수,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등 보다 대중적인 시장으로 눈을 돌린 게 그 대표적인 사례다. 2012년 9월에는 의류는 물론 아기분유와 과자류에서부터 기저귀, 유모차, 도서, 장난감 등 유아동을 위한 모든 상품을 한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는 베이비&키즈 라이프 스타일 스토어(BABY&KIDS LIFE STYLE STORE) ‘트윈키즈365’를 론칭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브랜드를 트윈키즈에서 ‘트윈키즈플러스’로 바꿨다. 트윈키즈플러스는 전국 백화점, 할인점, 로드숍, 신유통상권 등 전국 300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 토털브랜드다. 참존어패럴은 온·오프라인 매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고객이 어디서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옴니채널을 적극 구축할 계획이다.[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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