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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브리프)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이 클래식 공연으로 출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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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최하는 ‘문화가 있는 날-달콤한 문화마을 문화광장 사업’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무대와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무대로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3월, 5월, 8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총 3번의 문화광장 공연을 개최한다. 오는 25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클래식으로 떠나는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5월 문화가 있는 날(5월 27일)은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향두계놀이’(전통문화공연), 8월 문화가 있는 날(8월 26일)은 인사동 남인사마당 야외무대에서 ‘문현과 슬로우시티’(전통문화공연)’가 각각 열린다.

오는 25일 국내 최고의 지휘자인 장윤성 씨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여는 첫 번째 공연은 오후 7시부터 8시 10분까지 총 70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의 공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요한 슈트라우스의 ‘천둥과 번개 폴카’ 등 평소 우리 귀에 익숙하거나 신나는 곡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종로가 문화예술의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하고 수준높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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