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한미약품이 전날의 급락세를 딛고 반등하고 있다. 추가적인 기술수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8500원(3.86%) 오른 2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전날 금융당국의 불공정거래 조사 소식에 8% 급락했었다.
KTB투자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하반기 지속형 당뇨치료제의 추가 기술수출 가능성도 기대된다"며 "오는 6월 있을 미국 및 유럽 당뇨병학회 발표 이후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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