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5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택배부문 1위에 선정됐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택배업체 중 유일하게 100대 브랜드에도 선정된 업계 1위 기업이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자 만족도 높이기에 앞장서 온 것이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2013년부터 일반 소비자들로 구성된 택배서비스 평가단 ‘CJ택배사랑’을 운영하고 있다. 평가단의 서비스 품질 평가와 개선 아이디어를 사업에 반영하고 있다. 또 24시간 접수 가능한 편의점 택배, 고가품이나 귀중품을 전문으로 하는 퍼펙트 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중국 3대 대형 택배사인 위엔퉁, 베트남 2위 택배사인 비에텔포스트와 제휴해 국제특송 서비스도 강화했다. 최근에는 이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새 택배 앱을 출시했다. 택배접수, 반품, 배송추적 등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알고 싶은 사항을 터치 한번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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