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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선미, 남매처럼 다정한 모습 “내게 형이라는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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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2AM 조권이 선미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3월22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보고 형이라고 부르는 선미. 함께 좋은 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조권, 선미는 머리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출처: 조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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