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양현석' '박윤하' '가시나무'
'K팝스타4' 양현석이 박윤하 '가시나무' 무대에 혹평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K팝스타4')에서는 에스더김 박윤하 케이티김 이진아 정승환 릴리M 등 6팀이 두 번째 생방송으로 톱4 결정전을 치렀다.
박윤하는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박윤하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흡입력 있는 무대를 펼쳤다.
박윤하의 무대가 끝나자 가장 먼저 입을 연 박진영은 "머리론 아쉬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슴이 반응한다"며 "그러나 원래 잘 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쉽다. 조금 더 변화를 주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평했다.
유희열은 "긴장이 풀렸다는 인상을 받았다. 제가 어렸을 때 우상처럼 삼았던 뮤지션들의 곡인데, 원작자분들이 감탄하셨을 거다. 참가자들 중에서는 박윤하양만 부를 수 있는 노래이다"라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박윤하 양한테 절호의 찬스인 곡을 놓쳤다. 강약조절이 아쉽다"라고 평했다.
박윤하의 '가시나무'무대에 JYP는 88점, 안테나 뮤직은 94점, YG는 87점을 줘 총점 269점을 기록했다.
박윤하 '가시나무' 무대에 누리꾼들은 "박윤하 가시나무, 잘 어울려", "박윤하 가시나무, 목소리 최고", "박윤하 가시나무, 조금 아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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