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46.85

  • 97.26
  • 1.97%
코스닥

1,073.97

  • 9.56
  • 0.90%
1/3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 참사…일가족 3명 등 5명 사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 참사…일가족 3명 등 5명 사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 강화도의 한 글램핑장 내 텐트시설에서 불이 나 일가족 3명을 포함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에서 500m가량 떨어진 한 글램핑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이모씨(37)와 각각 11살, 6살 된 이씨의 두 아들이 숨졌다. 또 이들과 함께 텐트에 있던 신원을 알 수 없는 성인 남성 1명과 여자 어린이 1명도 숨졌다.

    이들 시신은 모두 강화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이씨의 둘째 아들(8)과 인근 텐트에 있던 박모씨(43) 등 2명은 2도 화상을 입거나 연기를 마셔 각각 부천 베스티안 병원과 순천향대 부천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씨는 옆 텐트에서 불이 나자 이씨의 둘째 아들을 구한 뒤 연기를 흡입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새벽 시간 때 이들이 텐트에서 함께 잠을 자던 중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컸다.

    이씨와 신원을 알 수 없는 성인 남성은 선후배 사이로 각자의 가족을 데리고 전날 오후 서울에서 강화도로 캠핑을 온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난 텐트시설은 16㎡ 크기로 사고 당시 글램핑장 주변에는 텐트시설 2동이 더 있었다.

    이날 소방당국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이날 오전 2시13분께였다. 10여 분 뒤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15분 만에 불을 껐다.


    그러나 소방耽?도착하기 전 이미 해당 텐트시설은 전소한 상태였다.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조합해 만든 신조어다. 냉장고와 세면장 등 편의 시설이 모두 갖춰진 텐트에서 즐기는 캠핑을 뜻한다.



    경찰은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특집_기준금리1%대] 안심전환,디딤돌대출,수익공유형모기지…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따져봐야…
    [특집_기준금리1%대]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2%시대…대출받아 집 사야 하나요?
    [스타워즈 왕중왕전]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10%돌파! 1위 참가자는 30%대 기록중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