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소 확대·전용도로 조성
[ 김인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대여소를 확대하고 공영자전거 시스템 도입과 자전거 길 네트워크 조성 등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지난 1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수원화성 행궁광장, 화서문, 장안문, 연무대 등의 자전거 대여소 외에 내달 광교산로에 200대를 갖춘 자전거 대여소를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자전거 이용자가 사고 발생시 보상받을 수 있는 ‘시민 자전거 단체보험’에 가입했으며 내년부터는 권역별 공영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는 수원 4대 하천변을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자전거 길 네트워크 조성에 들어갔다. 올해는 황구지천 18㎞를 정비해 자전거 길을 조성하고 원천리천 산책로를 확장해 자전거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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