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폴로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폴로는 소형 해치백으로 국내에서는 2013년 4월 들어왔다. 출시 이후 지난해 7월까지 총 2633대의 판매고를 올린 인기모델이다.
신형 폴로에는 기존의 1.6엔진 대신 1.4엔진이 탑재됐다. 또한 편의 장치와 안전 장치도 추가됐다. 신형 폴로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유럽 올해의 차', '골든 스티어링 휠' 등 여러 자동차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최첨단 편의 장치와 안전장치를 갖춘 신형 폴로는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최고의 화제작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수입 소형차 시장에도 돌풍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부동산 업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3월 은행 특판금리 잡아라!
아파트 전세가율 70%육박..수요자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이자 절감해야..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