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30일부터 5월 22일까지 8주간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안타HIT&RUN 후강퉁 실전투자대회(유안타증권-팍스넷 공동)’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국내 유일의 후강퉁 전용 실전투자대회다. 참가신청은 이날부터 5월 8일까지 받는다.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10만 중국 위안화(원화환산 기준 약 1800만원) 이상으로 참여하는 챔피언십리그와 1만 중국 위안화(약 180만원) 이상 고객이 참여하는 플레이오프리그로 구분해 진행한다. 거래대상 주식은 상해A 주식(약 568종목)이며, 거래통화는 중국 위안화(CNY)다.
수익률 상위 입상자와 첫 후강퉁 거래고객에게는 푸짐한 상금과 경품을 증정한다. 챔피언십리그 누적수익률 1위에게는 1000만원, 2위는 500만원, 플레이오프리그 1, 2위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격주간 수익률 상위자 총 40명에게도 상금을 제공한다. 또 상해A 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대회 참가고객 중 추첨해 국내프로야구 관람권(스포츠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성열 유안타증권 마케팅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안타증권만의 범중화권 리서치와 인공지능 종목추천 시스템 ‘후강퉁 tRadar(티레이더)’ 등 차별화된 후강퉁 투자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신청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MyAsset.com) 및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yNet W), 전국 영업점, 고객지원센터(1588-2600)를 통해 가능하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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