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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관광청 소식] 미국 방문 여행객, 역대 최고치 돌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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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 여행객, 역대 최고치 돌파

지난해 미국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인 7500만명을 기록했다. 2013년 대비 7%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미국을 찾은 한국인 여행객은 144만9538명으로 2013년보다 6.6% 늘어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테판 셀리그 미국 상무부 국제무역청 차관은 “꾸준한 성장세를 볼 때 2021년에는 해외 관광객 1억명 유치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discoveramerica.co.kr

가고 싶은 이유를 쓰면 항공권이 온다

필리핀관광청(7107.co.kr)은 17일까지 세부퍼시픽항공과 함께 ‘페이스북 말풍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호텔 1층에 있는 필리핀관광청 쇼룸을 방문해 필리핀에 가고 싶은 이유를 적고, 메시지를 들고 있는 인증 사진을 세부퍼시픽항공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cebupacifickorea)에 올리면 된다. 1등 1명에게는 인천~마닐라~팔라완 왕복항공권 2장과 호텔 2박 숙박권, 2등 1명에게는 인천~마닐라~보홀 왕복항공권 2장을 준다. 또 3등 1명에게는 인천~마닐라~다바오 왕복항공권 2장, 4등 5명에게는 여행가방 세트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세부퍼시픽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와 필리핀관광청 쇼룸을 통해 공지한다.

밀랍인형으로 만든 싱가포르 걸

싱가포르항공(singaporeair.com)은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Madame Tussauds)와 함께 ‘싱가포르 걸’을 모델로 한 밀랍인형을 제작했다. 싱가포르 걸은 싱가포르항공 승무원을 가리키는 이름이다. 해당 밀랍인형은 마담 투소 본사인 영국 런던에서 약 3개월 동안 제작됐으며 3월부터 싱가포르의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하늘에서 즐기는 이탈리아 커피 한잔

캐세이패시픽(cathaypacific.com/kr)과 자매 항공사인 드래곤에어는 이탈리아의 유명 커피 브랜드 일리(illy)와 제휴해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승객에게 커피를 서비스한다. 캐세이패시픽은 기존 원두커피에 카페라테, 카푸치노, 에스프레소 등을 추가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캐세이패시픽 항공사 관계자는 “후각과 미각이 둔해지는 3만피트 상공에서도 풍부한 커피 맛과 부드러운 향을 보존하기 위해 여러 실험을 통해 최적의 로스팅 단계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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