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트로이 창우가 연극 배우로 변신했다.
3월13일 첫 공연이 시작되는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으로 연극 배우 변신을 선언한 창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창우의 공식적인 첫 연극 도전을 축하하기 위해 리쌍이 축하 화환을 보낸 것.
창우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너무 감사해요! 첫 공 잘 올릴께요”라는 답변과 함께 공개했다. 리쌍의 응원 화환에는 “리쌍컴퍼니 리쌍” “주창우 파이팅!”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평소 리쌍은 창우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연극 배우로 변신한 창우에 애정어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것.
공식적인 첫 연극 도전을 하는 창우는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전 스태프의 찬사를 받아 왔는데, 특히 극 중 이번 연극을 위해 본인이 특별히 준비한 랩을 극의 클라이막스에 삽입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여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창우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전 연극을 통해 음악 뿐 아니라 연기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창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창우의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배우로서 창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은 오늘(13일)을 시작으로 5월25일까지 총 80회가 진행되며,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사진출처: 창우 트위터, 브랜뉴뮤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나는 가수다3’ 휘성, 최종 탈락자로 선정…“이제 좀 쉬고 싶다”
▶ ‘남남북녀’ 박수홍-박수애, 무지개 앞에서 백년해로 맹세
▶ 박서준, ‘킬미 힐미’ 종영 인증샷…“영혼 털림 by 요나”
▶ [포토] 탑 '마스크로 다가려도 탑'
▶ 씨스타 보라, 붉은 앞머리 커튼 “앞이 안보여서 혼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