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용감한 가족’ 민혁이 라오스 촬영 당시 애정하던 토끼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3월12일 민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라오스 소금마을에 다녀온 지 한 달. 소금이 후추는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라며 운을 뗀 뒤 “보고 싶구나. 내일 방송에서 보자”라는 글로 그리움을 전한 편지를 마무리해 애틋함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민혁은 라오스 집에서 사육되고 있는 토끼들에게 첫 눈에 반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던 터. 그는 토끼들에게 ‘소금’ ‘후추’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훈훈케 했다.
이에 오늘(13일) 방송에서 드러날 그의 순애보가 어떠할지 궁금케 하는 상황. 무엇보다 토끼 ‘소금’ ‘후추’를 이을 강아지 ‘흑설탕’과의 달콤한 케미까지 선보일 것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민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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