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디자인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95곳을 선정해 디자인 진단에서부터 상용화까지 원스톱 지원에 나선다.
지원센터는 전문가로 하여금 기업을 찾아가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하도록 하고 디자인 개발 금액의 60% 범위에서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공장등록을 한 중소기업으로, 벤처집적시설이나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도 포함한다.
참가신청은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사이트인 이지비즈(www.egbiz.or.kr)에서 하면 된다.(문의: 성장지원팀 031-259-6074)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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