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제작사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와 배우 김민주(예명 이승민)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민주의 인터뷰가 재차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민주(이승민)는 영화 '무법자'에서 살인 희생자인 지현 역을 맡아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바 있다.
김민주가 출연한 출연한 무법자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한 스릴러물이다. 극중 김민주는 지옥 같은 살인현장에서 탈출한 피해자로 등장한다.
당시 이승민은 극중 사이코패스 살인마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위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 촬영을 감수했다.
영화 출연 이후 인터뷰에서 김민주는 "지현을 연기하면 결혼도 못하는 등 여자로서의 평범한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았다"며 "그 정도로 힘든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였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점이 많았던 캐릭터였다"고 소회를 전했다.
송병준과 김민주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병준과 김민주 이혼, 안타깝다", "송병준과 김민주 이혼 , 김민주 영화 무법자에서 대단히 노력했구나", "송병준과 김민주 이혼, 무법자서 전라신을 감수하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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