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세계적인 지적재산권 전문지 MIP가 선정하는 ‘MIP 글로벌 어워즈 2015’에서 11일 ‘대한민국 최고의 지식재산권 송무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MIP는 영국의 유력매체인 유로머니가 발행하는 지적재산권 및 특허 분야의 전문지다. 매년 전세계의 지재권 분야 전문가 및 기업고객을 상대로 조사하여 각 나라별로 1곳의 최우수 로펌을 선정한다.
김재훈 광장 대표변호사는 “오래 전부터 화학 약학 의약 등 이공계 배경의 전문 변호사와 관련 소송경험이 풍부한 시니어 변호사들을 전문팀으로 육성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광장 지식재산권그룹은 이미 MIP가 발표한 IP 스타즈 서베이(STARS survey)에서 지난해와 올해 연속 지재권 분야 1등급(Tier1) 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세계적인 로펌전문 평가기관 리걸500에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체임버스 아시아에서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재권 분야 1등급 로펌으로 선정됐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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