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취업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취업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2015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광진구 구의3동 구의공원과 2호선 건대입구역사 안에서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밀착형 구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담내용은 △구직자 개인별 성향과 능력 요건을 반영한 1대1 맞춤형 취업상담을 통해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연계 △상담자 구직등록 후 지속적인 취업알선과 사후관리 △이력서 작성법, 채용 면접시 기본적인 에티켓 안내 등 직업훈련교육 정보 △구청 취업정보센터 구직등록 방법 안내 등이다.
상담은 이달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매월 둘째주는 구의공원에서, 넷째주는 건대입구역사 안에서 월 2회 격주로 목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청·장년층, 취업준비생 등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경제과(02-450-7058)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앞으로도 우리구는 현장 중심의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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