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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브리프)서울 종로구, 안전점검으로 주민안전 ‘유비무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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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이달 말까지‘재난취약가구 전기·가스 안전점점’ 대상가구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발표했다.

재난취약가구 전기·가스 안전점검은 화재, 가스사고 등 사고위험에 노출된 노후·불량 생활시설(누전차단기, 콘센트, 가스타이머, 밸브, 화재감지기, 소화기 설치·교체 등)을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을 말한다.

신청가구를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 심사 후 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 본부(전기) 및 ㈜예스코 종로고객센터(가스), 종로소방서(소방) 소속 전문직원이 함께 참여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올해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선정대상가구는 동주민센터에서 발굴한 재난취약가구와 직접 신청한 가구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장애인·홀몸 노인 등 노후 주거환경에 거주해 사고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우선으로 다음달께 480여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또 구는 유관기관 및 담당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안전복지 컨설팅단’을 구성, 전기·가스 안전점검 방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해 실제 재난취약가구 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종로구 안전치수과(02-2148-3253) 및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각?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재난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전종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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