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사인 인터브랜드가 선정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5(Best Korea Brands 2015)′에서 38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포춘(Fortune)이 2014년에 선정한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코웨이는 다음카카오(37위), 신세계 백화점(42위) 등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재무 분석 예측′, ′브랜드의 역할 지수 계산′, ′브랜드 강도 평가′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한 인터브랜드의 자체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코웨이는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기업 브랜드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웨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지난해 ‘코웨이 정수기', ‘코웨이 공기청정기’, ‘코웨이 룰루비데’ 등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매출 2조 원 시대(K-BPI 개별기준)를 열었다. 또한 ‘물쉼표 프로젝트’ 등 사회 가치 창출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기업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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