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영 기자 ] 국내 증시의 하락 폭이 깊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시황 변동 영향을 덜 받는 우선주(株)들이 무더기 상한가(가격제한폭)다.
성문전자우는 1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전날보다 14.98% 급등한 3800원을 기록하고 있고, 남선알미우도 가격제한폭(14.96%)까지 뛰어올랐다.
깨끗한나라우와 흥국화재2우B도 각각 14.93%와 14.90%를 기록, 상한가에서 거래되고 있다.
흥국화재우는 전날보다 10.82% 오른 3380원을 기록중이고, 진흥기업우는 6%대 강세다. 덕성우와 코오롱글로벌우도 5~6%대 상승해 급등주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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