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에리트베이직이 계열사 대상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리트베이직은 전날보다 120원(5.38%) 오른 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리트베이직은 지난 9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5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약 228만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4월6일이다.
발행 대상은 에리트베이직의 모회사인 형지그룹의 계열사 형지리테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